컬리 샛별배송 문제, 냉기 사라진 박스

최근 폭염과 드라이아이스 수급난이 맞물리면서 컬리의 샛별배송이 신뢰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김모 씨는 컬리에서 주문한 냉동 닭가슴살이 녹아버린 상태로 도착해 큰 불만을 품게 되었는데, 이는 김 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에서는 '드라이아이스가 증발했다', '냉동식품이 물러왔다'는 등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폭염이 기록적으로 지속되던 시점에 이러한 문제는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비용 절감 논란과 수급 문제

일부 소비자들은 컬리가 비용 절감을 위해 보냉재를 줄였다고 의심하고 있지만, 컬리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드라이아이스와 아이스팩 투입량을 늘렸다고 밝혔지만, 고객 개별 상자당 보냉재 양은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는 최근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배송 물량이 급증했으나, 드라이아이스의 원료인 액화탄산 수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른 결과입니다.

실무 포인트

이슈 해결을 위해선 공급 업체 변화, 대체 포장재 개발 등이 요구됩니다. 드라이아이스 수급 타개책 마련도 해결의 열쇠입니다.

편집자 주 가맹점 노무·운영 리스크 점검과 분쟁 예방은 일과사람 노무 관리를 참고.